에곤쉴레의 손--2017여름 비엔나MQ에서

작성자
brandconti
작성일
2017-12-21 17:30
조회
7169
에곤 쉴레의 그림들을 가만 보고 있으면  그의 몸부림이 느껴진다.

특히 그가 그린 인물들의  손은  말을 한다.

이렇게 다양한 언어를 구사하는 손은 그 이전엔 본 적이  없다.

성격과 감성과 언어들이 묻어 있다.

2017.12.21.에곤쉴레의 손-비엔나 MQ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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