멕시코시티 프리다칼로의 집을 가다

작성자
brandconti
작성일
2017-03-02 17:57
조회
528
멕시코 민중미술의 거장 디에고 리베라의 아내 프리다 칼로

그녀의 삶은 참으로 어두웠던 것 같다

그녀의 집에 놓인 침대 천정위의 거울은

교통사고 후 움직이지 못하는 그녀를 위해

아버지가 묶어 둔 것이라 했던가

얼마나 힘들었을까

집에 걸린 작은 그림들 속의 내용들은 하나같이

슬프다 어둡다 암울하다

그녀의 으스러진 뼈를 지탱해 주는

콜셋처럼 입었던 저 속옷들을 보라

그녀의  절규를 본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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