프로젝트 설명

김희경-012신세계01-01

‘콘티속  한 컷을 녹여내다 ‘

그림의  뒷배경에  최근 작업한 온라인에 올린 내 그림들을 쌓아봤다. 이 그림들 속에는 스토리보드 컷들도  들어있는데

아마도 내가 아는 스토리보드 작가들은 이보다 훨씬 많은 그림들을 어깨가 나갈 때까지 그리고 있을 것이다.

목 디스크에 팔목도 안 좋을 것이고 눈도 많이 힘들 것이다.

몸을 깍아서 그림을 그린다 라는 말이 맞다고 작가들은 얘기한다.

그만큼 한 컷 한 컷 소중한 그림들.

커뮤니케이션 일러스트의 용도는 다양한데 그 중 제일 짧은 기간 소진되고 마는 그림들이 아마도 콘티, 스토리보드, 광고기획illust 일 것이다.

밤샘 작업을 한 결과물이 클라이언트와 소통하는 정도에서 사장된다면 그 얼마나 아까운 노력인가.

수많은 스토리보드, 일러스트 컷들이 내 머리속에 가득차 돌아다닌다.

갈수록 매체는 발달하고 있고  이제는 META영역도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넓어지며 그 속에서 일러스트의 범주는 점점 커지고  FINE ART 까지 넘나든다.

하지만 경기침체로 , 그리고 AI로 일이 줄고  힘든 작가들이 많은게  현실이다.

우리는 어떻게 살 것인가.

우리는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.

 

작가들이여~ 힘내시라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