멕시코, 쿠바를 다녀왔다 좋은 사람들과 맛있는 음식과 편안함이 있는 여행
쪽파 두 단에 삼 천원 ~ 야채 파는 아저씨 목소리가 커진다
체부동을 슬슬 어슬렁거리다보니 친구들이 참말로 이쁜 동네 이름들 내가 모
연분홍 치마가 봄바람에 휘날리더라 오늘도 옷고름 씹어가며 산제비 넘나드는
당신의 봄은 어디쯤입니까? 아니 평생 당신에게도