도도새의 골목관찰

쿠바여행

멕시코, 쿠바를 다녀왔다 좋은 사람들과 맛있는 음식과 편안함이 있는 여행

누상동 빨강할머니

여균동 감독을 봄바람 넘실거리는 누상동에서 만났다. 서촌재라는 자그마하고

누하동 벚꽃 길

  쪽파 두 단에 삼 천원 ~ 야채 파는 아저씨 목소리가 커진다

체부동 나가는 길에

체부동을 슬슬 어슬렁거리다보니 친구들이 참말로 이쁜 동네 이름들 내가 모

체부동의 봄

연분홍 치마가 봄바람에 휘날리더라 오늘도 옷고름 씹어가며 산제비 넘나드는

체부동의 봄

체부동 과일가게 아주머니를 다시 만나러 갔다가 서촌 계단집에 슬그머니 앉

체부동 전선줄

얼키설키 얽힌 풀 수 없는 매듭처럼 보이는 전선줄을 보고 우리집 그 남자

체부동 골목관찰-체부동 수제비집

올해로 아흔아홉 되시는 우리 시엄니는 밀가루 음식을 참말로 좋아하신다.

술시가 되려면 아직 멀었는데

술시가 되려면 아직 멀었는데 이 할아버지는 대낮부터 한 잔 걸치셨나 부다

당신의 봄은 어디쯤 입니까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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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 당신의 봄은 어디쯤입니까?   아니 평생 당신에게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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