고 이윤기 선생 그를 따라 몽골이며 캄보디아며 ... 이 동네 저 동네
당신의 봄은 어디쯤입니까? 아니 평생 당신에게도
구구단을 외우고 있는 아들 녀석을 물끄러미 바라봅니다. 애지중지 꽃 같은
봄 봄 봄 봄이 그립다. 아기 은행잎 방긋거리고, 개나리 지천에 흩날리고